티스토리 뷰

로고

인생꿀팁 (honey life tip)

다이소 씨앗키우기 방법

2021. 3. 30. 03:14

코로나 일상생활 속에서 가정에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으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씨앗은 배추, 상추, 파, 깻잎 등등 시중에 많이 나와있고요 가격은 1000원 정도 합니다. 천 개 정도 씨앗이 들어있고요. 가정에서 키우려면 일단 제일 중요한 게 햇빛입니다. 50와트 이상 6시간 이상 받아야 하고요 그 이하라면 웃자라서 자라다가 쓰러지고 말지요 아니면 잎이 볼품없어집니다. 남향 베란다면 실내에서 키울만합니다. 아니면 식물 등을 설치하여 키워야 합니다. 둘 다 아니면 옥상으로 가야 합니다.

흙은 배양토를 아무거나 사시면 되고 밖에 있는 흙은 피하세요. 그 안에는 세균이나 벌레 등이 많아서 벌레를 키우는 꼴입니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세요. 물을 항시 밑에 두는 방법은 뿌리가 덜 자라 잎이 약해집니다. 우리는 잎을 먹을 거니까요. 비료액을 물에 희석하여 물 줄 때 같이 줘도 좋습니다. 해충 예방은 예방약을 희석하여 분무기로 잎에 분사하면 되고요 잎이 어느 정도 있을 때 하면 됩니다. 가정에서 키울 것이기에 없으면 패스 하셔도 무방합니다.

작은 종이컵이나 포트 페트병 캔 등등을 잘라 아래 배수구멍을 살짝 뚫고 흙을 채운 후 씨앗을 한 개에서 두 개 흙 아래 1~2센티 아래 심습니다. 여기서 많이 실수하는 게 씨앗을 마구 뿌리거나 간격을 너무 가까이 둔다거나 하는 것인데요 보통 시중에서 산 씨앗은 거의 온도만 맞으면 발아됩니다. 온도는 20~25도 정도가 적당하고요. 그런데 안 나올 것을 걱정해 막 뿌리게 되면 나중에 참사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한 개 내지 두 개만 심으세요 처음에는 큰 화분에 심는 거보단 종이컵 사이즈 정도에 한두 개 심는 게 적당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잎이 벌어지면 그때 큰 화분으로 옮기세요. 그러면 계속 잘라 수확해 먹을 수 있습니다.

정리: 씨앗은 한두 개만 심을 것, 넓은화분은 간격을 두고 한개씩 심을것, 집에서 제일 밝고 빛이 많은 곳에 두기, 저온을 피할 것,  봄여름 가을 보통 집의 온도면 발아됩니다. 작은 데서 큰 데로 갈 것, 물은 겉흙 말랐을 때, 처음에는 너무 안 주지 말고 2일 정도에 한번 주세요. 비료액과 병충해 약을 희석해서 줄 것, 없으면 패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