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 프레시 이용 후기 최악!

쿠팡의 로켓프레시라고 음식물을 전날시키면 다음날 아침에 배송되는 서비스가 있다.

쓱배송만 사용하다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물건이 배송안되어

쿠팡의 로켓 프레시를 이용해 보았다 결과는? 처참했다

 

 

두부와 채소 냉동닭을 주문했는데 

모두 은색비닐에 냉동팩 두개씩 들어있었고 박스만 3개가 왔다.

여기서 부터 슬슬 짜증나기 시작함.

냉동팩6개를 버려야 했고 박스 3개를 버려야했고 은색비닐3개를 버려야 했다.

꼴랑 두부,채소,냉동닭 이세개 시켰는데 박스뜯고 안에 은색비닐뜯고 냉동팩빼서  버리는데만 15분...

마지막 두부를 뜯는데 안에서 다터져있어서 다 젖어있었다.

배송 문제인지 상품 포장 문제인지 상품 자체가 불량 제품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전날 시킨것은 다음날 아침7시에 배송되는데 아침부터 기분 참드럽게 만드는 로켓프레시 배송이다.

쓱배송은 잘못오면 왔지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고 배송도 비닐이나 종이봉투하나에 담겨와서

바로 정리가되었지만 쿠팡의 로켓프레시는 전혀 그러지 않는다.

쓰레기 유발자 로켓프레시.

터져서온 내용물을 보고 하도 짜증나고 화가나서 쿠팡 고객센터에 항의하고,

쿠팡앱에서 내용물 교환을 누르자 새로 배송될뿐 회수는 안해간다고...

결국  두부 국물 넘치는 더러운 박스와 터진 두부는 알아서 치우라는 말!

저녁에 조회해보니 터진 두부박스는 문앞에 그대로 있는데 앱에는 회수 완료라고 떠있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교환품은 새로 와있고 사과 없이 그냥 던져놓고 갔네요.

뭐 터진거 배송됐으니, 다시 보내주면 될거 아니냐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일반제품을 저렇게 배송하는것은 실수라 해도 사람이 먹는 음식을 저렇게 배송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쿠팡 로켓프레시는 고객응대.배송.과도한 쓰레기유발에서 모두 0점

무조건 패스하시고 다른 배송을 이용하세요.